여자친구가 삼척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삼척 처음으로 온건데
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.
저녁쯤 입실했는데 남자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방설명 해주시고, 들어가니 화이트톤에 너무 예쁜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여자친구한테 점수좀 땄네요ㅎㅎ
식기나 와인잔도 다 예뻐서 사진에 정말 잘나오네요
아침에 해뜨는것도 방에서 바로 볼수있고 장관입니다
이제 퇴실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인데 집도 도착안했는데 여자친구가 또 오자고 하네요ㅎㅎㅎ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